(제가 아니라) 교정기 한지 한... 일년 쫌 넘은 것 같구요. 아마.. 올해 가을? 늦으면 연말쯤 교정기 풀것 같아요. 근데 원래 교정기라는게 하면서 치아가 배열이 잡히다보니 아무래도 교정기 하면 많이 아프다곤 들었는데 이 친군 엄청 힘들어 하네요.. 아파서 맨날 울정도고 최근 들어선 밥도 제대로 못 먹을만큼 아픈 거 같던데.. (진통제도 잘 듣질 않는대요..)
교정기로 교정 해보신분 혹시 도움될만한 조언 좀 부탁드리구요. 아! 물어보려고 한게 하나 더 있는데.. 혹시 교정해주시던 담당의에게서 "원하면 환불해드립니다" 소리 들어보신 분 계시나요? 제가 알기론, 교정하다 그만두면 더 안좋다고 들었거든요? 배우 강혜정씨 얼굴 망가진 것도 활동하느라 교정기를 뺐다꼈다 한 이유도 있다고... 안그래도 아파죽겠는데 담당의한테 저런 소리 들으면 진짜 어이없고 무서웠을 것 같아서요. 그냥 하는 소린지 뭔지, 원...
어떻게든 도와주고 싶은데, 제가 해보질 않았으니 그저 토닥토닥해주는 일 밖엔 없어서 안타까워요. 구체적인 경험담을 말해주시면 진짜 감사하겠습니다..ㅜㅜ 정많은 오유인님들..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