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근 1년간 오유 눈팅만 하던 유부징어입니다.
똥게라는 파라다이스를 발견하고 업무 중 간간히 들어와서 보곤하지요.
오늘 문득 모닝 똥을 하고 뒤처리 중 나만 이런가... 하는 일이 생각이 나서 급 가입 후 글을 올리네요.
저의 첫글이 똥게라니... -_-
다들 그런 경험이 없나요?
힘찬 응가 후 뒤처리를 할 때 나는야 분명히 고이접은 휴지의 정중앙에 내 똥꼬를 조준하여 쓰윽 하였는데
그 지저분하지만 친근한 내 똥꼬에서 나온 물질이 휴지의 귀퉁이에 묻다 못해 손까지 침범하게 되는...
그런 경험은 없으셨는지? 아 물론 오늘 모닝 똥 중에 발생한 일은 아닙니다만. 사실 그런 일이 발생하지는 않았습니다만.
내가 공간감각이 없다 생각되지도 않는데, 왜 난 휴지의 정중앙에 똥꼬를 조준하지 못하는 것인지! 이건 나만 그런것인지!
심히 궁금하여 글을 올립니다. 질문글을 할 땐 본삭금이었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