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 아이들이 70만명은 태어나야 한다고 하네요.
그 70만명에게 최저생계비가 아니라
최저문화생활비 보장하고 요람에서 무덤까지 삶을 지켜줄 것도 아닌데
왜 낳으라고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현재 취업난 심각하죠?
만약 그 당시 부모님들이 지금 아이들의 딱 절반 이하의 숫자로 아이를 낳았다면
기업들이 절절 기어다니고 있어야 할 판입니다.
우리 회사 와 주세요 우리 회사 와 주세요
현재의 출산률과 낳아야 할 아이들의 숫자를 가만히 보면
대학 들어가기 힘들고
취업하기 무지 힘든 숫자를 상정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야 사람들이 영원히 대기업에게 설설기고
공무원 되려고 젊음을 바치느라
사회와 정의, 이런 것엔 정신을 못 쓰겠죠.
누굴
축산 대상으로 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