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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 매장된 소녀. 다음날 무덤에서 들린 비명소리에 무덤을 열어보니...
게시물ID : panic_828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ㅴㅵㅫㅩ
추천 : 6
조회수 : 9984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5/08/27 14:27:33
20150826001108_0.jpg

25일(현지시각) 온두라스 라엔트라다에 사는 네이시 페레즈(16)라는 임신 3개월의 소녀는 
한밤중에 화장실에 가기 위해 일어났다가 의식을 잃었다. 

페레즈는 입에 거품을 물었고 이를 본 아버지는 악령에 덮어씌였다며 성직자를 불러 퇴마의식을 했으나
생기를 잃으면서 병원으로 후송됐다.

 이후 페레즈는 사망 판정을 받았고, 웨딩드레스를 입은채 매장됐다.

하지만 장례식 바로 다음날, 

남편 루디 곤잘레스는 페레즈의 무덤에 갔다가 땅 속에서 비명 소리를 들었다. 

남편은 "아내의 무덤에 손을 얹는 순간 안에서 어떤 소리가 났다”며 
“쿵쾅거리는 소리가 났고 이어 아내의 목소리가 들렸다. 도와달라고 외치고 있었다”고 한다.

가족들이 달려와 콘크리트 무덤을 망치로 두들기며 필사적으로 구조에 나섰고 
마침내 페레즈를 밖으로 구해냈지만 이미 사망한 직후였다.

관 유리는 깨진 상태였고 페레즈의 손에도 온통 멍이 들어있었다.




https://youtu.be/rOVW9bgigE0
출처 http://biz.heraldcorp.com/view.php?ud=20150826000732

https://youtu.be/rOVW9bgigE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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