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wedlock_108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간츠프리마★
추천 : 25/10
조회수 : 4268회
댓글수 : 81개
등록시간 : 2017/10/16 22:27:55
남자분들
엄마 생각하면, 불쌍하고 미안하고, 짠하고 눈물나고 그러죠?
그러면 직접 최선을 다해서 효도를 다하세요.
그 감정이입 와이프, 여자에게 시키지 마세요.
와이프도 님들처럼 짠하게 생각하는 부모 있습니다.
불행히도, 님들이 그 짠하게 생각하는 부모님은
(못되고, 나빠서 그런 것이 아니라) 유교문화에 쩔은 우리나라에서 힘들게 살아오신 덕에
며느리를 자식처럼 보지 못하는 생각의 한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여러분의 와이프는 여러분의 엄마를 편하게 대하질 못합니다.
이점을 꼭 이해하시고,
그 짠한 엄마, 짠할 수록 혼자 열심을 다해서 효도하세요.
이거를 이해 못하면, 결혼하지 마세요. 제발 !!!!!!!!!!!!!!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