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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0803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기와라미
추천 : 1
조회수 : 177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05/06 07:58:05
룸메언니가 도벽이 있는거같아요. 한달정도는 몰랐는데
지금 2달이 넘어 가니까 티가 나는거에요;;;
제가 평소에 쓰던 화장품들이 몇개가 없어져서 그냥 잃어버렸나 했는데
찾다찾다 설마 해서 언니서랍을 보니까 잃어버린ㅊ물건이 다있네요;;;
립밤 섀도우 립스틱 핸드크림
ㅋㅋㅋㅋㅋㅋ하..어이가 없어서 ㅠㅠㅠㅠ
거기다가 요며칠전엔 제가 옷을 의자에 걸어뒀는데 없어서 찾아보니까
언니 책상밑상자에 넣어져있고
언니빨래안에 제가 신지도 않은 새양말이 들어가있고 ㅎ...
아 답답해 ㅠㅠㅠㅠ진짜 왜이러죠
평소엔 진짜 착한언닌데 자꾸 이러니까 신경질도 나고 짜증도 나고..
제가 이런거 말못하는 성격이라 더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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