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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programmer_129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리버틴즈★
추천 : 0
조회수 : 675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5/08/27 15:25:51
안녕하세요. 저는 지방 국립대 인문대학에 다니다 휴학을 하고 지금은 공익 근무 중인 학생입니다.
미래에 대한 고민이 많아서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단도직입적으로 말하자면, 인문학에 미래가 없음을 알게 되어서 다른 분야로 나아가고자 하는데, 제가 중학교 시절부터 컴퓨터 관련해서 취미가 있어서 프로그래머가 되고자 합니다.
대학을 다시 들어가는 것이 가장 합리적인 선택이라는 것은 알고 있지만, 제가 성적이 많이 낮아서 만일 대학에 지원하게 된다면 아산에 위치한 순천향대학교나 혹은 그 밑의 대학밖에 진학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특기자 전형을 노려서 지금부터라도 프로그래밍 공부를 해야할까요? 아니면 다니는 대학 재입학 후 전과를 노려야 할까요? 낮은 대학이라도 처음부터 컴공과에 진학을 해야할까요?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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