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본인은 노동하시는분들의 노고가 꼭 인정받아야 된다고 생각하는 일인입니다!.

배송하시는 택배기사님들중 몇몇분들땜에 맘이 많이 상하네요.

매번 힘드시고 시간이 금이실테니 전화가오면 

대문벨을 누르시기도 전에 나가서 택배를 받아오는데 이렇게 매번해드는데 

이제는 아예 대문밖에 놔두고갑니다ㅜㅜ

그러곤 출발하면서 앞에 놔뒀다 전화를 주시네요.(때론 다른집앞에 놔두고 가기도..)

사람 없을수도 있고 중요한물건일수도 있으니

오늘은 참다참다 대문벨 누르면 사람있나 없나 확인하고 직접전해주던지 미리전화해서 통화하고 확인해서 배송해달라 그렇게 말씀드리면

바빠서 그런거라며 싫은티를 내시니 이젠 짜증이 나네요.

가만보면 뭐라하고 짜증부리는 고객한테 치이고 부당한 대우하는 사업주한테서 받는 스트레스를 

이해해주고 배려해주는 사람한테 푸는거 같아 씁쓸하네요.

모든 택배기사님들이 그렇지 않기에 글작성하면서 죄송한 마음이 들지만 몇몇기사님들은 아쉬움이 남는게 사실입니다ㅜㅜ

막바지 더위 모두 힘내세요^^!!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