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파크 몰카 촬영 범인이랑 촬영을 사주한 범인이 잡혔잖아요 그리고 근래 여자화장실 몰카사건도 사회적 이슈가 되기도 했고요. 제가 다니는 대학만해도 모 단과대 여자화장실에 몰카가 설치되어서 한동안 화장실폐쇄하고 난리였어요. 몰카촬영하는 카메라는 하도 조그맣고 일상생활도구 곳곳에 숨어있어서 소름이 다 끼치더라구요.

이번에 워터파크 몰카 관련기사를 보는데 몰카 수요와공급의 고리를 끊기위해선 구매자도처벌해야한다는 댓글이 있어어 전 굉장히 좋은 아이디어라고생각했는데 극단적으로 반응이 갈리더라고요.

Av는 전문배우가 촬영하고 자신의 신체와 성관계 내용을 남들이 보는걸 허락한거잖아요. 반면 일반인 몰카는범죄이고 피해자에게 돌이킬수 없는상처를주니까 다르게 취급해야된다고 생각해요. 일반인 유출영상? 그런것도 다 처벌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일례로 스너프필름(실제로 사람을죽이는영상)이나 아동포르노는 보는 사람도 처벌받잖아요. 일반인 몰카도 한사람을 사회적으로 매장시키기 때문에 구매자도 처벌해야된다고 봐요. 스너프필름이 사람을 육체적으로 죽이는거라면 몰카영상은 정신적, 사회적으로 죽이는거랑 다를바없다고 보거든요. 

여러분은 어떻게생각하세요?? 아래 이미지는 관련 댓글과 답글들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