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퍼전파자...슈퍼전파자...이야기를 뉴스에서 듣고 있다보면 그런 생각이 든다.
감염자가 특이 체질이거나 확산이 잘되는 상태가 되어서 정부나 의료당국의 적절한 조치에도 불구하고
전파가 많이 되었다는 이야기로 들린다. 마치 슈퍼히어로 처럼 강력한 보균자
실제 처음에는 그런줄 알았다. 도데체 무슨 차이점이 있기에 이들은 그렇게 감염력이 높다는것일까?
그런데 최근에 알았다.
슈퍼전파자는 그냥 우연적으로 혹은 방역망에 포착되지 않아 많은 사람에게 노출이 되어서 많은 후속 감염을 일으킨 사람이라는걸
그렇다면 결론은 슈퍼전파자는 다른 이들과 같은 환자일뿐인데 정부와 보건당국의 실수 혹은 미흡조치에의해
우리가 만들어낸 환자라는 결론이다.
그냥 그런생각이 든다. 정부와 보건당국이 우린 열심히 했는데 슈퍼전파자가 나타나는 바람에
방역방이 뚫렸다고 말하는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