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결혼 십년차 아들셋 아빠인데요 솔직히 저도 아내를 사랑했지만 아내가 저를 좀더많이 좋아했었어요 그렇케 십년정도를 살아오면서 아내에대한 의심은 없이살았고 저는 아내에게 좀 무심한듯 살았습니다 제성격이 좀 그런편이어서요 근데 얼마전 아내가 다른 남자를 만나게되었고 지금은 그남자와 정리를 한상테입니다 근데 제 감정이 아내를 처음 만나 사귀게된때보다 지금이더 아내를 보면 설레이고 잘보이고싶고 일하고있을때도 개속보고싶고 신경쓰이고 개속 가치있고싶고 아내혼자 볼일있다고 나가봐야한다면 서운해지고 난 아내와에 옜날기억들을 다 기억하고 있는데 아내는 기억을 잘 못하는게 서운하고 이런감정들이 왜 그런걸까요? 혹시 집착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