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년 지나 마침내 선택받은] 여기서 우리는 한국오프닝 제작진은 몇쳔년 지났는지 잘 모른다는 것 을 알수있다. "수천년"이라니 ..... 그럴만도 하다. 어쩔때는 5천년이었다가, 어쩔때는 3천년이었다가, 어쩔때는 1천년이라니. 혹시 9천년을 분할한것일까? 혹시 파라오는 5천년, 3천년, 1천년이 진행되는 동안 내내 살아있었던 것일까? (.. 크헉) 혹시 그는 몬스터인가 ? 끝나지 않는 미스테리, "수천년" [빛과 어둠의 영혼을 가진 바로 그 소년] 일단 앞서 말한 오프닝 가사의 "선택받은" 이라는 것은 현세에 선택받았다는것이다. 그러니까, "마침내 선택받은 빛과 어둠의 영혼을 가진 바로 그 소년"은 '진유우기'다. (((그 소년=진유우기))) 그럼 진유우기는, 빛은 원래 자신의 영혼이니 가졌을것이고, 어둠의 영혼 '야미유우기'를 ....."가졌다"는 것인가 !!!!!!! 가졌다니.. 가졌다니.. (중얼) 너무 엄한 가사다. 어쩌면 요즘 야미진 리버스, 진야미에 심취해 있는 사람이 작사했을지도 모른다. [유희왕] 우리는, 마침내 선택받은 그 소년이 진유우기인데, 진유우기가 왜 "유희왕"이냐는 의문을 가지게 된다. 그것은, '그 소년'과 '유희왕'을 오프닝 제작진이 "동일시" 하고 있다는 소리가 아닌가. 결국 이 가사는 "부부는 일심동체"를 간접적으로 설명하고 있는 것이다. (((유희왕=야미유우기=진유우기))) -------간주------- -------랩 시작------- [게임은 이제 시작되고 깨어나는 두번째 영혼의 지배] 이럴수가. 두번째 영혼의 '지배'라니 ..... (((두번째 영혼=야미유우기))) 여기서 우리는 한국판 오프닝 제작진이 야미진과 진야미 사이에서 얼마나 많은 투쟁과 갈등 끝에 협의를 했는지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처음에는 "빛과 어둠의 영혼을 가진 그 소년"이라고 진야미를 표현했으나, 야미진 추종자들의 반발로 간주가 끝난 후 "두번째 영혼의 지배"라고 야미진을 표현했다. 그들도 결속했나보다. [카드를 내미는 순간 모든게 변해] 두번째 영혼의 지배의 시작으로, 야미유우기는 오모테짱의 몸을 지배하게되었다. (.....) 그러나 ... 카드를 내미는 순간 모든게 변한다. 그렇다. 그는 카드를 내밀어야 하는, 모든 듀얼 상대와 바람을 피우고 있었던 것이다. [바쁘게 움직이던 세상도 정지돼] ...세상까지 정지될 정도의 위험수위를 표현하고있다. 이것이 과연 어린이들이 흥얼거려도 될 노래인가, 다시 한번 생각해봐야 하지 않을까. [승자가 누가 될지는 아무도 장담못해] 야미유우기는 올라갈것인가(공), 내려갈 것인가(수). 그것은 아무도 장담할 수 없다. [최선을 다하길 바래, 승자가 되길 바래] 이제 간주 이후부터는 야미총공파가 작사계를 점령한것인가. 이 동인남녀들은 최선을 다해 상대방을 깔라고 부추기고있다 !! 어린이들은 자신도 모르게 야미총공에 물들어 가고 있는 것이다. [어디 한번 해봐, 그래 한번 해봐] 이젠 야미 총수파가 앞 가사에 대해 개기려고 나서기 시작했다. 이젠 거의 시비조다. 정말 한국판 오프닝 제작진은 유희왕 동인계에 혼을 불사르고 있는 것이 눈에 보인다. [이게 네 전부라면 이번에는 내 차례] (......) 리, 리버스 !!! 유희왕 한국판 오프닝가사는 리버스까지 표현하고있다. 고로, 유희왕 한국판 오프닝 제작진은 리버스를 그다지 싫어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랩 끝------ ------노래부분------ [숨막힐 듯 조여오는 필드의 압박] 여기서 우리는 한국판 오프닝 제작진이 디씨햏자라는 것을 알 수 있다. 필자도 한동안 초햏으로써 햏자계를 떠돌았던지라 압박이란 단어를 자주 쓰므로. 잠깐 ! 햏자는 폐인이다. (((햏자=폐인))) 유희왕 한국판 오프닝 제작진은 동인남녀다. (((유희왕 한국판 오프닝 제작진=동인남녀))) 결국, (((유희왕 한국판 오프닝 제작진= 폐인동인남녀))) 라는 공식이 성립하는것이다. 이런식으로 그들은 자신들의 존재를 간접적으로 드러내고있다. 여기서 제작진은 자기 소개를 한 후, 스리슬쩍 가사의 주인공을 바꿔버린다. [오직 내가 믿는건 내자신과] 이 가사에서 우리는 내용이 카이바 센세쪽으로 슬쩍 틀어졌음을 알 수 있다. 오직 자기 자신만 믿는 사람은 유희왕 내에서 드물다. 다들 결속으로 이루어져있기 때문에 우정에 친구에 결속에 잡다한것을 믿는다. 그러나 자신만 믿는것은 카이바 세토 !! 여기서 주인공 말고 다른 캐릭터의 추종자가 오프닝계에 손을 뻗쳤음을 알 수 있다. [이 순간의 운명] 그사람은 운명 따위 믿지 않아. -ㅂ-ㅗ 하지만 미래의 운명을 믿지 않는거지, (((이 순간의 운명=현재))) 고로, 이 순간의 운명은 결정된 미래가 아니라, 자기 자신의 것인 현재이다. 단지 오프닝 제작진이 좀 더 예술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늘려쓴 것 뿐이다. [Never Lose ! Without Fail!] 영어의 압박이라 기억이 잘 안나는걸 참고 그냥 썼다. (......) 틀리면 나도 몰라. 위의 글은, 지지 않고 실패하지 않는다는 뜻 (.....정확한 해석엔 머리가 딸려) 일 것으로 카이바 세토의 굳은 신념과 의지를 잘 표현하고 있다. (주인공이 바껴버렸어 .....) [내 미래와 용기를 걸고서] 그는 카이바 코퍼레이션, 카이바랜드의 미래와 넘쳐나는 용기(=프라이드)를 ..... "듀얼몬스터즈"에 걸었다. 이사람은 중대한 모든것을 모두 카드 게임에 거는 듀얼바보이기 때문이다. [난 절대 지지않아, 자 가자 승리의세계로] 이사람은 맨날 절대 지지않는다고, 승리할거라고 와하하하 웃는다. 그러나 말만 지지 않고 맨날 진다. 불쌍하다. 이 가사는 "처절한 외침"으로,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려고 노력하는 카이바 세토를 비참하게 만드는 좋지 않은 가사이다. 역시 애들한텐 무리야 ... 이 노래 ..... ------노래 끝------ ------랩 재시작------ [너와 나의 마음이 어둠을 불러와] 혹시 "코코로노 야미" ?!!!!! 유희왕 한국판 오프닝 제작진은 유희왕 한국 방영이, 다츠편까지 진행되길 바라고 있는것인가 !! 그랬다, 이 오프닝 제작진은 랩의 압박속의 모든 의미를 숨기고 있지만, 이들은 우리 편인 것이다. 만세 -_-b [마지막 비장의 카드! 결국엔 웃는 나!] 주연들은 언제나 비장의 카드가 나오면 "웃는다". 그러나 웃으면 어떻게되겠는가. 비장의 카드가 나온 것이 뽀록나지 않겠는가. 예를 들어 생각 해 보자. 비장의 카드가 나온 카이바 센세. 결국엔 "와하하하" 웃고만다. 결국 백룡이 나와버린걸 느낀 유우기는 철벽 함정을 쳐놓아 그를 이긴다. 비장의 카드가 나왔을땐 웃으면 안된다. 알았느냐 아이들아 ? 오프닝 제작진은 동인에만 신경쓰지 TCG엔 별 관심이 없다 (......) [(유희왕) 카드의 신화] 유희왕 유우기는 비장의 카드가 나왔을때 "훗~"하고 웃어도 이긴다. 왜냐면 그는 아템. 신이기 때문이고, 신의 카드도 수두룩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은 신화이다. 신의 카드 (.......) 여기서 우리는 한국판 오프닝 제작진이 신의 카드가 나올때까지 유희왕을 방영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소망을 다시한번 느낄 수 있다. 역시 이들은 우리편이다. [힘을 지배하고 세상을 지배해] 유희왕 듀얼는 "힘"으로 하는 게임이 아니다. 결국 일단 힘을 지배하고, 세상까지 지배한다는건 ...... 유희왕이 세계로 뻗어가길 원하는 간절한 소망이 보인다는 것이다. (뭐 벌써 세계로 뻗어간 듯.) 다르게 해석해볼까? 힘을 지배하는 것이 세상을 지배한다고 생각한다면 ..... 힘으로 상대를 제압해 깔아눕히고 깔리는 유희왕 동인계가 (..) 세상을 지배하길 원하는 간절한 소망일지도 모른다. [나는 절대 지지않아. 자, 가자 승리의 세계로!] 마지막으로 센세 이지메 한번 더. 결국 이 노래는 어린이들이 불러선 안되는 노래인 것이 밝혀졌다. SBS, 빨리 심의를 조절하고 이 위험수위의 가사를 좀 바꿔줄 것을 요망한다. 패배견도 안나오게 했으면서 가사가 이러면 안되쥐 ~
추천하삼.영애님이 보고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