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은 밖에서 친구들이랑 칼국수먹었어요.
그래서 오늘점심은 생략!
오늘 저녁에는 어제남은 오징어에 돼지고기를 넣고 양념을 더해줬습니다.
이번엔 볶을 때 청양고추 2개도 넣었는데 그래도 별로 안맵네요.
오늘은 사케가 끌려서 사케랑 같이 먹습니다.
날치알은 다먹었고..
콩나물도 다먹었고....
고기를 추가해서 오징어돼지불고기만 오늘먹은만큼 또 남아있네요.
자취생의 슬픈 운명입니다.
먹은거 또먹고 또먹고.....
그렇게 사케와 함께 먹어줍니다.
저녁 끝!
내일도 오징어돼지고기볶음...이겠죠...
가지하나 남은거도 빨리 먹어야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