겐!트!위!한!의 트를 맡고 있는 트레이서를 주케로 쓰다보니 생각보다 괴롭네요ㅠㅠ
트레이서의 기동성과 어그로 능력이 너무 좋아서 주케로 파고 있는데 트레이서 특성상 적진 후방으로 깊숙히.파고 들어서 저격이나 힐러 자르거 궁있을때는 적진 한가운데에 박혀있는 바스티온+라인 조합 부수는 일을 하면서 적들이 격전지에 온전한 피와 온전한 스킬로 못가게 적진 진영에서 어그로 및 딜을 넣는데 이런 특성때문인지 팀원들이 저를 많이 못봐서 게임이 지거하나 하면 무조건 트레이서 탓이.나오네요... ㅠㅠ 겜 특성상 처치의 수보다 딜량 임무처치 임무기여시간이 더 중요한 펙터라고 생각하는데 그 세개는 최소 은메달 이상 매게임 유지 하거든여...
어제 맨탈 터진게 점령전에서 혼자 어글끌면서 추가시간 계속 유지해서 겨우 3라까지 가게하고 금메달 4개 땄는데 3라 지고나서 팀원들이.다 재탓하는거 보고 아... 트레이서를 계속 해야하나 싶더라고요... 
물론 상대팀에서 전쳇으로 제 욕하길레 (트래이서한테는 상대방 욕이 칭찬이져 ㅋ)  좀 맘이 풀렸으나.매번 이런 대접 받으니 슬프네여... ㅠㅠ 
이게 트레이서 유저들의 숙명인가ㅜ싶기도 하네여... 참고로 트래이서 승률은 60퍼쯤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