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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묘에서 가족으로 된 앨리입니다.
게시물ID : humorbest_10805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냥이에요
추천 : 88
조회수 : 3272회
댓글수 : 8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5/06/16 01:21:05
원본글 작성시간 : 2015/06/15 16:5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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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여 전 쯤 딸아이가 고양이를 키우고 싶다는 결정을 한 후
 
이리저리 알아 보다가 유기묘를 기르는 것이 낫겠다 싶어 구매에서 유기묘를 입양하겠다라는 방향으로 설정 한  후
 
이리저리 알아보던 때
 
어린 중학교 여학생이 박스에 버려진 새끼 4마리의  주인을 급하게 찾는 다는 글을 보고
 
부리나케 입양 한 놈입니다.
 
처음 만났을 때는 분유도 안먹어서 주사기를 사고 젖병을 사고 입에다 넣고 한 참을 씨름을 하고 그래도 안 먹던 놈이
 
조금씩 집에 익숙해지면서 입에 적시더니...
 
한 달 지난 지금은 사료를 겁나게 먹습니다.
 
처음 만났을 때는 345그램 정도 였는데 지금은 860그램..
 
많이 컸어요. 생각보다 많이는 안 먹는데 일단 활동은 너무 많네요.
 
제가 아는 상식으로는 고양이들이 하루 종일 자고 게으른 타입이라고 알았는데..
 
어려서 그런지 이아이는 하루종일 뛰어다닙니다. 겁도 없이 오르락 내리락 하고
 
물고 긁고 뜯고... 발바닥에 모터 달았는지 얼마나 빠른지...
 
그라다가 어느 순간 레드썬 하면서 쓰러지면 ...딥슬림합니다. 자는 것 건드려도 꼼짝을 안하고 자요..
 
얼마나 귀여운지..
 
다행히 대소변도 잘 가리고.. 너무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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