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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주의]던알못이라 친구에게 똥을뿌렸습니다
게시물ID : dungeon_5395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BILLY-KEN☆
추천 : 1
조회수 : 708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5/08/27 23:46:12
하.. 몇일지났음으로 음슴체 

약 3달전 전 중학교 시절부터 했다 접었다를 반복해온 던파가 생각이나 친구에게 던파를 추천했슴

그친구역시 메이플을하다가 특유의 현질유도에 넌더리가 나있는상태였음

i said " 님 돈파하실? " 

he said " kol"

본케는 엘마를 추천해주고 (자신도 엘마나 레인저를 선호)

그렇게 쩔도해주고 필요한건 지원해주고 프로 던x러를 만들어놓음 어느덧 만렙이 3-4개 되어감 (ㄷㄷ 얜 진성임)

아바타하고 소소한 지원만해줬는데

 어느날 친구가 덜컥 10리버를 구입 ! 장보권 한개를 써서 12강에 안착 (ㅅㅂ...이건사깁니다 모종의 음모가 있는겁니다)

 일톤을 바라고 고던을 돌던 와따시의 케릭만큼 강려크해짐(카이저 하지마세요 진지)

"ㅋㅋㅋ" "ㅋㅋㅋㅋㅋ" 서로 얼척이없는가운데 따라잡힐순없다고 생각 ! 헬을돌았으나 GA CHA UP JYO !

옆에서 지켜보던 친구 "나도 한번 돌아볼까?"

떨어지는 샤인텔.. ㅗㅜㅑ... (실제로 천장 안되게 돌았음)

친구 대흥분 오홋오홋 무충이 안되던 내친구는 진짜 대흥분상태 바로 무충완성

근데 문제는 여기부터 시작--------------------------------------------------

이계의 기운이 뭍어있음.. 와따시는 이계에 대한 지식이 0%라고 해도 무방할정도로 던알못임

실제로 12강 80제 레어 무기로 연명할떄에도 순황증을 갓다바른 전적이있음 (그때의 사진은 아직까지도 적절한짤이되고있음)

친구의 질문 " 야 이거 쓸라면 어떻게 하냐 "

와따시 " 정화서 써 "

친구는 내 말을 철썩같이 믿고 정화서를 바름

결과는 여러분이 생각하는 그게 맞음 (친구는 증폭값으로 5천쯤날림 시작한지 3달도안되서 증폭컨텐츠..)

난 알지도 못하면서 떠든게 너무 미안해서 멘탈이 터져버림 몰론 내 친구도 같이터짐

친구는 자에픽을 잃은상실감에 와따시는 죄책감에 서로 멘탈붕괴의 끝을달림

친구가 정신을 차렸을떈 와따시는 이미 끼고잇는 잡 에픽방어구를 모두 갈갈하고 본케레압까지 갈갈한상태(물론 남은돈같은건 우리한테 있을수가없어)

잘접속은안하지만 부케에 이뻐서 놔두었던 삼바아바타 2셋트도 모두갈갈.. (하)

친구는 자기 상태도 충분히 안좋은데 내가 너무 멘탈이 나가서 괜찮다고 해줌 ㅜ 너무 미안해서 있는돈없는돈 다뽑아서 줬지만 아직도 맘이 편치가않음

뭐 친구나 와따시나 아직까지 던파 안접고 하고있지만 (,,,) 아직까지 미안함 후썓..

친구는 고객센터에 차원의지능발라도 소멸서 되게해달라고 읍소함(진행중)

어 음 마무리를 어떻게하지..? 친구야 미.. 미 ... 미친놈아 니가 잘알아봤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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