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샷... 많은 편입니다.
시작은 망중한으로 하겠습니다.
낚시하는 톨비쉬와 낮잠자는 카즈윈
걱정했던 요리 이벤트는 큰 문제 없이 지나갔습니다.
콘셉이 생활력 없는 마검사인데;;;
이벤트로 나온 사도는 예뻤습니다.
이 뒤부터는 체력이 딸렸는지(...) 스샷이 없습니다.
G20은 오랜만에 스토리가 괜찮은 메인스트림인지라 좋았습니다.
다만... 시간을 잡아먹는 미션이 너무 많았습니다.
저 이벤트 사도의 체력을 80%이하로 떨어뜨린 다음 문장 안으로 유도하는 미션은.
거짓말 안 하고 카즈윈 네 이놈....
그리고 그놈에 알비 3인 알피때문에 1년 이상 묵혀지게 되었던 G15의 엔딩을 보았습니다.
제가 앞으로. 어지간해서는 모리안 실드 칠 일은 없을 것이라 장담합니다.
밑밥은 이렇게 깔아두고
G16은 어영부영 넘어갔다는 것이 진실일까요?
셰익스피어는 항상 NPC가 문제라...
회담있는 부분에서 막혔다고 합니다 (한숨)
NPC좀 없었으면...
그리고 남캐로 진행하면.
포셔는 이런 대사를 합니다.
.........포셔씨. 진행 초반에 청혼했는데 뻥 찬거 잊었나요?
NTR전개 만들지 마세요-_-;
다른 대륙이 나온다면 포셔 한 번 더 볼 수 있을 줄 알았는데.
결국 다른 대륙 안 나왔다고 합니다...
안즈와 하기가 온 동양풍 세계관이 도입된다면 다시 볼 수 있을까요...?
그리고 정말로 마지막입니다.
이러지 마. 나 지금 남캐로 진행중이야 -_-;
너 그 대사 어떤 대사인지 생각은......
카즈윈이니까 안 하겠구나.
되는대로 진행하다 보니.
타이틀은 톨비쉬가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