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이에요 여러분..
잘지내셨어요?
5월이 돼어가는데 날씨가 너무 춥네요..
제맘도 너무 추워요..
전 24살 암걸렸다던 처자입니다..
기억을 하실런지..
저..비형간염에 간경화까지 진행이 됐다하더라구요
열이..39도에서떨어지질않아요
정밀검사받고나온결과에요..
간이식..?수술..?
혈소판이다망가져서..
수술할수가없데요 피가안멈춘데요
칼로건드리면..
어디서피가나올지몰라서...
매스를댈수가..없데요..
복수가..차려고해요..
저..자랑게에꼭글올리고싶었는데..
점점..자신이없어져요..
아마..
몇달만에20키로살빠지면서까지
쉬지고않고..일해서..그런것같아요..
이미많이진행이됐데요..
다거짓말이었으면좋겠어요..
저..진짜힘들어요..
아빠도그렇게가고
엄마도맨날울어요..
저희망이사라져요..
잠만와요..의욕이없어요..토할것같아요..
저에겐이제희망이없어요.
감사했습니다..이제오유도..
그만올려구요..
여러분은꼭..행복하시길..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