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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 이재명의 꿈, 이재명의 독재본능
게시물ID : sisa_10806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포에버54
추천 : 98
조회수 : 2559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8/06/24 18: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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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의 파파이스 2015.6 동영상을 보면서 이재명의 어릴 적 꿈 이야기를 우연히 듣게 되었다.     

여기서 이재명은 자신의 어릴 때 꿈을 이야기 하며 "어릴 때 하도 많이 맞아서 초등학교 때 꿈이 선생님이었어요. 선생님처럼 실컷 때려볼려고..공장 다닐 때는 하도 많이 맞아서 군복 입은 아저씨들 한테,  군복 입은 아저씨처럼 관리자가 되어야지 하고 생각했어요"라고 했다.    

한마디로 소년시절 이재명은 피해의식에 사로잡혀 커서는 자신이 피해받은 것을 보상받기 위해 자신에게 피해를 준 사람의 위치에 올라 그들처럼 타인을 괴롭혀야겠다는 생각을 품었던 것으로 보인다.    

사람이 성장 과정 중 어릴때 형성된 인성이 평생 간다고 하고, 어릴 때 괴롭힘을 당한 사람은 성장 후 두가지 부류로 나뉘어진다고 한다.    

한 부류는 자신의 경험을 반면교사로 삼아 사회약자를 이해하고 그들을 위하는 사람으로, 다른 한 부류는 피해의식에서 벗어나지 못히고 자신을 괴롭혔던 사람과 동일 시 해, 자신보다 힘없는 사람을 철저히 괴롭힘으로서 자신의 존재감을 과시하는 사람이 된다는 것이다    

아무래도 이재명은 후자에 속하는 것 같다.    

이재명은 나름 상당힌 권력을 잡은 성남시장이 된 후, 사회약자인 철거민에게 자신의 힘을 유감없이 과시했고, 자신을 비판하는 친형을 바롯해 많은 시민을 고소 고발해 그들의 입에 재갈을 물리며 자신이 힘있는 사람으로 함부로 자신에게 달라들지 말라는 것을 시민들에게 알리며 스스로 폭군(?)의 길을 걸었다. 물론 김사랑 의혹 건도 이러한 맥락에서 보면 틀림이 없을 것 같다.   

 이재명의 어린 시절 꿈을 성남시장이 되어 또 다른 형태로 실현(?)했던 것을 보면, 경기도지사가 되어 더 큰 권력을 잡은 지금 자신의 공약중 하나인 시민감시체계(?)로 의심이 되는 시민순찰대 창설, CCTV 설치 확대 및 CPTED(범죄예방환경설계) 도입 이행으로 시민을 감시하고 시민들의 행동을 제약해  박정희 전두환을 능가하는 히툴러 같은 독재자의 길을 걷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앞선다.    

이런 반민주 반사회적(?)인 것같은 이재명이 도지사를 발판으로 대권을 잡으려는 것은, 우리사회를 민주사회에서 독재사회로 변천시키려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생각되고, 이를 막기 위해 이재명이 대권을 잡는 것은 반드시 막아야 할 것이다.     

그리고 이재명이 이러한 길을 가는데 꽃길을 놓아주려는 조력자들에 대해서도 예의주시하며 그들의 행보 또한 철저히 제어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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