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유 솔로로 돌아왔습니다. 약 3년 걸렸네요. 돌아오는데..
다름이 아니라 솔로되서 처음으로 혼자 영화를 봤는데, 한효주 주연에 뷰티인사이드를 봤습니다.
영상미도 괜찮고 한효주도 이쁘더라고요.
한효주 동생일은 좀 그렇지만 그냥 영화만 잘봤습니다.
그런데 결말이 너무 화나더라구요.
(스포)
헤어졌는데 다시만나다니!!!!!!!!!
이런 말도안되는...정말 화가납니다.
어떻게 헤어졌는데 다시만나게됩니까?
헤어지면 끝인거지.
보고 너무 화가났습니다.
그래서 그런데 정말 가슴절절하게 잘헤어지는 그런영화 어디없을까요?
보면 찡하게 아 잘헤어졌다, 니나니뇨 하게 잘헤어지는 먹먹하면서 기분좋은 이별하는 그런영화 없을까요.
가슴아픈 이별, 슬픈영화로 극복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