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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estofbest_1080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파프리카맛쪄★
추천 : 459
조회수 : 67127회
댓글수 : 0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3/05/02 23:33:16
원본글 작성시간 : 2013/05/02 03:01:01
여친이없으므로 음슴체 (이래하는거맞져?)
술집에서 알바하는 평민임
오픈하면서 멜롱으로 선곡을 하는데 귀차나서 실시간 top100 재생함
오픈청소하는데 너나잘하세요 이런노랫말이 들림
오유에서 치아라 신곡 가사를 본적이있어서 이게 치아라 신곡인가..아오 하면서 삭제하러감
제목 전원일기(feat.이단옆차깈ㅋㅋㅋㅋㅋ)
피처링보고 개빵터짐 옆차기맞을련들이 참..
어쨌든 삭제하고 내가 즐겨듣는 미래찡 노래를 틈틈히 섞어놈
한참후에 사장님 나오심
노래 새로 트심(바빠서 못느꼈었음)
한참 술나르고있는데 또 전원일기가 나옴ㅋ
빡쳐서 다시 삭제함
또 한참후에 사장님이 바운스 틀면서 이게 조용필신곡이였구나 하면서 잠담을 나눔
나는 신나서 용필이형 똥꼬를 빨았음(옛날가수인데 신곡이 요즘애들노래마냥 끝내준다구ㅋㅋ)
그리고 다시 술나르는데 또 전원일기나옴..ㅋ
뭐지.... 지웠는데 하면서 또 지움..
(나중에 생각한건데 사장님이 계속 top100 새로 트신듯..)
한참 지나서 사장님 퇴근하시고 마감청소를 함
걸레질 빡빡하고있는데 또 전원일기나옴...
와 진심 이때는 소름돋음.. 진심..
이때 딱 느낌 우리가게 멜롱일뿐이지만
치아라의 현재상황과 딱 맞아떨어짐
없애도없애도 계속 나옴....
의지를 느낌..
근데 이거 써ㄴ보니 재미도없고 감동도없네요
아까 내가 느낀걸 표현해드리고싶었는데ㅋㅋ
마무리를 어쩌지..
안 안생기는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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