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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삭금,스압)렌트카 수리비용으로 급하게 도움요청합니다
게시물ID : car_701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LAMB
추천 : 1
조회수 : 1167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5/08/28 13:5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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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동기들이랑 차를 렌트하여 놀러갔습니다.운전자는 동기였구요.
거기까진 좋았는데 팬션으로 들어가는 좁은 골목을 지나다 갑자기 펑 하는 소리가들리는겁니다. 처음에 무언갈 박은줄알고 다 내려서 확인하는데 앞에 오른쪽 타이어가 펑크가 난겁니다. 펑크수준이아니라 4센치정도 찢어졌습니다. 지나온길을 확인하니 타이어를 찢을만한 물체가 없었기때문그냥 터진줄 알았으나 휠에 타이어가 찢어진방향으로 긁힌자국이 있었으므로 무언가에 긁힌거라고 추측했습니다. 차를 대려고 그상태에서 약 20~30미터 이동하였습니다.

 그리고 보험사를 불렀는데 처음에 렌트카 회사에서 차안에 예비타이어가 있으니 그걸쓰라는 겁니다. 타이어 비용은2만원이라 하셨구요(왜 이렇게 싼지 궁금합니다).그런데 카센터직원이 오고나서 예비타이어를 찾아보니 없어서 결국 카센터까지 와서 타이어를 교체하였습니다.

 출장비(5만)+타이어값(12만)해서 나왔구요.
그다음 하루 논다음에 차를 반납하는데 이제부터 진짜 문제가 생긴겁니다.

 차상태를 확인한 직원이 완전 심각하다는 듯이 얘기를하십니다. 우선 앞의 오른쪽 바퀴와 접해있는 프론트 범퍼가 들려있다는겁니다. 그리고 빌리기전 찍은 영상(저희쪽영상입니다)을 확인하면서 우측의 사이드범퍼? 거기에 기스인지 뭔지 가있다고하시는겁니다. 영상엔 없는거 확인했습니다. 무튼 이렇게 육안으로 확인하시고 자기들이 견적을 낼수가 없을것같으니 카센터로 가자고 합니다. 그래서 운전한 동기가 카센터로 가고 나머지 동기들은 사무실에서 기다렸습니다. 약1시간후에 견적내고 돌아온 동기가 각종 서류에 지장을 찍는데 저흰 뭔가 이상했지만 아는게 없어서 묵묵히 절차진행을 기다렸습니다. 

결국 절차밟고 다같이 나와서 견적을 보는데 차수리만 100만원이 나온겁니다...견적을 보니 범퍼가 깨져서 그런것도 아닙니다....황급히 주변 어른들에게 물어보니 그렇게 나올리가 없다고 하셔서 오유에 도움을 잘 아시는분이 있을거라 생각하여 도움을 요청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견적서는 댓글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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