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유님들
정말 제자신이 너무부끄러워서 힘드네요..
다름이 아니고 어느순간 토토에 빠져서 중독이 되잇는 절보았습니다..
그렇다고 백수는 아니고 월급받아가면서 일하는 27살입니다
정말 타임머신이 잇다면 시간을 되돌리고 싶네요...
1년전부터 거의 매일 토토를햇습니다 파워볼이죠 거의 사다리랑 비슷한
게임입니다.. 처음에는 스포츠만하다가 짧은시간에 돈을 따고 꼴수잇는
시스템이죠...거기에 눈이 돌아가서 매일햇죠.. 월급받으면 토토에쓰고
지금은 남은게 하나도없습니다.. 정말다행인건 그나마 빚는없습니다..
정말 대출까지받으면 죽을것만같아서 그정도까진 못하겟더라구요
처음에는 따고 돈이 불어가는걸 보면서 기분이좋았습니다..
그게 한순간이엿지 돈을 잃으면 제감정을 주체하지못하더군요..
그런 제자신이 부끄러워서 정말죽고싶어요.. 나이 27에 모은돈 하나없고
몇일전에 적금까지 손을대서 다잃엇네요..어머니한테 너무죄송스럽고
얼굴도 잘못보겟네요.. 저왜이렇게 된걸까요...
혹시라도 토토하시는 오유님들 계시면 이글보면 진짜 손대지마세요..
정말후회스럽습니다.. 욕이라도 괜찬으니 따끔하게 한마디만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