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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tarcraft_108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민인임수정★
추천 : 12
조회수 : 551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05/09/01 18:02:11
테란이 사기라고 말하는 일부 네티즌들의 말을 들어보면
시즈탱크의 사정거리, 벌쳐의 돈에 비해 엄청난 기동성과 20이란 공격령, 공업마린이 무섭고 매딕의 힐을
왜이리 빠른지 모르겠다는 말을 하시는데요, 그렇다면 테란유저인 저에게도 저그의 유닛과 프토의 유닛이
얼마나 무서운지 모릅니다. 일반 저그전이라면 돈은 꼴랑 50원 밖에 안들면서 무슨 2마리씩이나 튀어나오
니 마린도 속수무책으로 지게 되고 메딕하고 파벳모으면 럴커가 진출못하게 방해하고 스캔 에너지 없는데
럴커가 본진에 난입 해보십쇼 아주 환장합니다, 당혹 스럽죠 ㅋ
뭐 테란이 본진자원먹고 병력이 많이 나오는 편이지만 저그의 무한적인 멀티ㅡㅡ;; 난감하죠
커맨드 센터 보다 100이나 싸고 일꾼이 많은 것도 아니고 그러다가 스컬지에 드랍쉽 파괴 당하면 마린 매
딕은 걍 디지는게 일반이고 특히 가디언 ㅡㅡ;; 4~5마리면 마린은 몇부대는 컨트롤에 녹아 내린다는 ㅡㅡ;
그러면 이레데잇이라도 쓰라고 하지만 가다가 스컬지에 폭사 되거나 디바우러에 희생당하는 베슬
그리고 테란은 화려한 마법이 없다, 테란한테는 다크스웜, -0-;; 지옥과 같다. 진출하다가 다 잡히는건
일반적이고 브루들링은 탱크한테만 어떻게 잘쓰는지 그리고 플레이그는 체가 일이 남지를 않나
그리고 프토는 마엘스톰, 얼마나 멋진가 다 꿀발른거 처럼 된다. 난감하게
그렇게 되면 싸이오닉 스톰난사에 다 죽고 복사한거또 짜증나고 애벌레 리버는 한번 쏘면 일꾼이 다 터져
죽고
이래도 테란이 사기 종족? 그리고 불과 2~3년 전만해도 임요환이 있기 전에는 테란은 정말 암울한 종족이
였다고 할만큼 안 좋은 종족이였다 1:1승률이 30%가 되지 않는 유일한 종족 이것이 바로 테란 이였다
베틀넷에서 래더 순위 1~10위까지 테란 유저는 1명밖에 없었고 프로게이머도 거의 테란은 없었다고 본다
테란이 빛을 본 것은 임요환이 코카콜라배리그에서 우승할때였다, 그때부터 임요환은 테란의 희망이 되고
테란의 정석은 바이오닉, 메카닉, 바카닉으로 정석의 틀이 잡히고 종이비행기 레이스가 활약하게
되면서 부터 테란이 빛을 본것일 뿐이다.
다른 게이머들도 프토와 저그의 장점을 잘 알아내고 정석의 틀을 잡게 되면
충분히 테란 못지않은 새롭게 보이는 프토와 저그가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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