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눈팅 6년 연애 4년의 마침표를 찍고 가입자격이 생긴 평범한 남징어에여 눈팅은 생길수 있다고 믿었던 내가 바보였어ㅠ
됐고 본론으로 가서 어제친구랑 뷰티인사이드를 봤어여. 얼굴이 매일바뀌어 당연히 친구도애인도없음. 그런것에 이미 익숙해져있는 남주가 한효주에게 빠져들고 한효주를 막꼬시는 영환데 나중에는 착한 한효주가 막찾아가고 막그래여.
전 되게 몰입해서 봤거든요. 한효주가 계속 얼굴이 바뀌는거 신경쓰지않고 좋아하는모습이.. 너무 대단하고 사랑스러웠거든요. 만약 내가 한효주라면 어땠을까? 매일 바뀌는 그를사랑할수있을까? 아 데이트신청도 못받았겠구나. . . 오늘도 쓸데없는 걱정을 하면서 퇴근을 준비해여. 주륵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