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동기 여자사람중에 이런 애가 ..

일주일에 한번씩 남자 좀 새로 소개시켜 달라고 ..
처음은 대부분 남자가 전액을 분담하니까 첫 데이트때만 만나면
맛있는거 먹고 다음에 안보면 된다고 .

한 주도 안지나서 자꾸 소개시켜달라는 애의 이유가 이런 건줄 알고
제 친구들을 소개시켜줬다는게 참 미안할 정도였습니다.
물론 지금은 어디서 뭐하고 사는지 전 모릅니다.



이건 제가 과외하는 여학생의 같은 반 남자애.

과외사이트에서 선생님을 한분 고른 후 시범과외를 해달라고 부탁.
해당진도를 나가고 과외할 생각이 없다고 한 후
같은 사이트에서 다른 선생님에게 다음 단원 시범과외 부탁.
이런식으로 시범과외를 이용해서 교과서 전체를 나간다고.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둘다 써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