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터 새로 사고 백업한 파일 옴기면서 찍어두었던 사진들 다시 보다가 올려봅니다.
장비는 Pentax K100D + DA 18-55mm f3.5-5.6AL(번들렌즈) , A 28mm f2.8, A 50mm f1.4 입니다.
친구가 취미로 사진 어떻겠냐고 추천을 했었고, 당시 약 25만원으로 바디+번들 구입해 시작했습니다.
무턱대고 DSLR을 구매하기 꺼렸지만 그 친구 말이 하위 기종을 중고로 사면 가격도 착할뿐더러 다시 팔아도 손실이 적다는 말에 꼬여 시작했었죠
하다보니 재미도 붙었고 렌즈에 대한 욕심도 나고 ㅎㅎㅎ
그래도 지른 녀석들 2개 모두 10만원 내외의 수동렌즈입니다. 헝그리 ㅠㅠㅠ 비록 저렴한 애들이지만 애착이 많이 가네요^^
사설이 길었네요,, ㅋㅋ 사진 시작입니다. 모자라도 좋게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