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항공모함 갑판을 자세히 봐보면 인디펜던스나 에세스, 미드웨이엔 이렇게 사출기가 있는것처럼 보이는데
사출기가 제트기 등장 전부터 사용됬었나요??? 현대 미국의 항공모함 함재기들을 봐보면 바퀴가 아래 사진처럼 동체 앞부분에 하나,
그리고 뒷부분에 두개가 있는 형태잖아요??
그런데 2차세계대전 당시 전투기들은 대게 바퀴가 이렇게 앞에 두개, 뒤에 보조바퀴 하나 형식으로 되있었을 텐데 사출기에 바퀴는 어떻게
고정시켰을까요??? 만약 앞부분 두개중에 하나에만 걸치면 다소 무리가 갈듯 싶은데 말이죠.
또 하나 정말로 궁금한게 있는데 일본 항공모함 갑판을 보면 이렇게 세울수 있는 구조물이 있던데 이건 그냥 단순히
착륙하는 함재기들이 정지를 못하고 앞으로 계속 가는걸 막기 위한 방지막 역할을 하는 걸까요???
근데 이런 프라모델 구조물들을 보면 이런 구조물이 세워져 있는 상태에서 함재기들이 이륙하는 듯한 연출을 볼 수 있는데
저렇게 짧은 거리에서 뇌격기나 폭격기들이 무장을 달고 이륙을 할 수 있을까요??? 아무리 봐도 현대 항공모함에서 이륙할 시
제트엔진의 열을 막기위한 판처럼 그런 역할을 하는것 같진 않은데 말이죠.
진짜 오래전부터 너무 궁금했는데 구글에 항공모함 갑판이나 일본 항공모함 이런걸로 검색해도 어떤 용어인지에 대해 찾기가
참 어렵네요. 혹시 아시는 분들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