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열린음악회나 7080가요쇼 보는것도 아니고... 나가수도 하나의 예능인데 왜들 그렇게 조마조마 해하면서 불편하게 보냐? 가수들의 열정이나 감동, 긴장감등은 무대위나 간간히 카메라 비출때 충분히 느껴지고 그걸로 족한다. 박명수, 노홍철까지 그걸 연출 할 필요는 없을거같다. 그냥 지금처럼 우스갯소리에 주력했음 좋겠다. 안 웃기고 멘트가 거슬리는 사람들은 그냥 웃음코드가 다른 것 뿐이다. 만약 가수들도 그 멘트가 짜증나고 싫었다면 자기내들끼리 서로 피드백을 주고받을 것이니 신경쓸 필요 없고, 정 보기 싫으면 스타킹안보듯 안보거나 가수들 노래부분만 보면된다. 좀 심각해지지말고 편안하게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