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 없는 이동일이었지만 출장 불발
애덤 존스 선발 복귀 후 기회 사라져
[OSEN=볼티모어(미국 메릴랜드주), 조인식 기자] 지금껏 선발 출장했던 패턴도 적용되지 않았다. 김현수(28,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냉정한 현실 속에 5경기 연속 결장했다.
볼티모어는 2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의 오리올파크 앳 캠든야즈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경기에서 3-2로 역전승하며 2연승으로 시즌 10승 고지를 밟았다. 하지만 그 안에 김현수는 없었다. 5경기 연속 결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