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에서 친구의 소개로 소개받은 너
비록 게임이였지만 웃음코드가 잘맞아서 좋았다
재미있고 흥미로운 때 니가 외국에서 학교를 다니다 방학때 한국에왔지
나는 더 잘 지내자고 너를 만났어
물론 초반엔 어색하기도 하고 할말도 없었지만 그래도 좋았다
스마트폰이 나오고 카카오톡을 하며 간간히 시간을 보내고 게임도하며 같이 놀았지
그 재미에 호감을 느낀것 같다
널 좋아하는것을 자각 했을 때엔 이미 넌 실연과 새로운만남을 통해 이미 다른사람의 애인이 되엇어
그때의 기분은 말로 할 수가 없다
하지만 니가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나도 기분이 좋아
물론 나는 항상 헤어지라는 장난스러운 말을 많이 하지만 그 속엔 진심도 담겨져있어
하지만 니가 그 진심을 알기를 원하지 않아
너가 정말로 행복하는 것이 좋으니까
나는 그냥 너를 좋아하는 이 시간이 그냥 좋아
나는 사랑보다 짝사랑이 더 익숙 하니까
괜히 내가 중간에 껴버리면 너만 부담스러울 테니까
할수 없이 너를위해 나를포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