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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맞다..
게시물ID : panic_829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지나가던중2
추천 : 3
조회수 : 86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8/29 02:12:59
방금 겪어본 일인데요 
 저희 부모님은 둘다 일을 하셔서 아침엔 어머님이 돈벌러 아버지는 밤일하러 나가시거든요 (주말빼고)
그런데 오늘 제가 평소처럼 잠도 안오고 입안에는 털이 들어간듯한 느낌이 들어서(고양이키우는가족임.) 침뱉으러 화장실로 갔습니다
화장실 문 옆에는 바로 안방문이 있는데요 문틈새에서 어머니랑 아버지의 (누워있는)뒷모습이 보이더라고요 
별 생각없이 화장실로 들어갔다 볼일을 다본뒤, 내방으로 돌아와 다시 생각해보니 오늘 아버지가  일하러나가셔서  인사까지 드렸다는걸 깜빡했더라고요..
오늘은 집에 없을시간인데..
에이 잘못 본거겠지하고 다시생각하면서 안방문을 열어 확인해보니 같은 포즈로 어머니만 누워서 주무시고 계시네요; 잘못봤겠지만 살짝 섬뜻했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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