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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갑수같은 구좌파들이 이해 못하는 부울경의 변화.
게시물ID : sisa_10811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귄터
추천 : 125
조회수 : 3660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8/06/26 15:34:51
여러 사이트에서 부울경의 정치적 변화에 대해서 하나도 언급없을때부터 저는 부울경 노래를 부르며
지역색을 조금 드러냈습니다. 지역색 드러내는것 싫어하고 없어져야 합니다.

아마도 2012년 전후해서 문프가 총선에 출마하면서부터 부울경의 변화는 시작되었습니다,
이미 문프가 어떤 사람인지는 거의 알만한 사람은 진보 보수 가리지 않고 문프를 존경하는 사람이 많았으니까여.

문프를 정치계에 끌어 들인것은 김어준이 최초가 아닙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 퇴임 이후 서거가 일어나기 전부터 꾸준히 문프의 정치입문을 주장한 사람들이 많았고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이후에는 집앞에 텐트를 치고 정치입문을 요구하는 지지세력들이 있었습니다.

아무튼 그때 부터 이미 부울경의 정치적 변화는 시작되었고 지난 대선때는 안철수가 가져가는 표때문에 아쉬웠지만
이번 지선때는 경남마저 완전히 ys를 뛰어넘는 승리를 가져왔습니다,

김갑수의 오마이 글을 보고 아직도 구좌파들은 부울경을 이해하지 못하는것 같습니다,
그저 중도세력이라고 칭하고 더불어민주당내에서 일부 극문세력이 준동하면 이런 중도세력이 열린우리당 처럼
등을 돌린다고 하네여,

그래서 문프에 대해서 과도한 지지대신 비판적 지지가 있어야 하고 다수의 포옹력으로 보수세력을 끌어 안아야 되듯이
직접 언급은 하지 않았지만 이재명 세력처럼 다른 세력도 포용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딱 진영논리 팟캐에서는 보는 구좌파의 논리입니다,

예전부터 그랬지만 구좌파들은 애써 더불어민주당내의 부울경 세력을 무시하거나 아예 알려고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김갑수씨 틀렸습니다,

그리고 구좌파 팟캐들은 이재명에 대해서 영업할려면 갈라치기니 다수의 포용력이니 문프를 끼워 넣지 말고 혼자 빤스 벗어세요.

님이 생각하는 중도층중에 다수가 부울경의 문프 지지자들이고 오히려 이런 지지자들은 문프에 대한 선명성이 강합니다,
비판적 지지는 생각도 하지 않으며 오히려 더불어 민주당에서 반문질하고 구좌파와 결탁해서 또다시 혼란을 부추기는
행동을 하는 세력을 벌하지 않으면 오히려 등을 돌릴것입니다,

예를 하나 들어 보죠,

정청래 의원이 팟캐에서 하나 썰을 풀면서 지방선거때 부울경에 다녀왔다면서 완전히 변했다고 놀라워 하시더군여
그러면더 더 놀라운것은 문프 지지자로 보이는 사람들이 하는 말이 "왜 이재명같은 사람을 그냥 내버려 두는 겁니까?"라면서
비토했다면서 말한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민주당의 역사라고 말할수 있는 이해찬 의원은 이제 더불어민주당은 중도보수라고 했습니다,

이런 분들 처럼 부울경의 정치변화에 대해서 어느정도 파악하고 계시는 분들이 있는 반면에 그냥 팟케 마이크 앞에서
입으로만 떠드는 구좌파들이 과연 부울경의 변화에 대해서 그 이유와 영향력을 알고나 있을까여?

그러니 되먹지도 않는 비판적 지지 운운하고 보수 진보 극문으로 나뉘어서 포용해야 한다는둥 개소리를 하죠,

김갑수씨 지방선거 지도 한번 보세여,.
부울경 지역 사람들이 과거 박정희나 ys나 박근혜나 이명박이나 새누리등을 지지 한번 안해 봤겠어요?

구좌파들이 과거의 정치적 틀에 박혀 진영논리나 하고 있고 민주당에서의 비주류이던 문프를 그저 운으로 대통령 됐다고 생각하고
부울경의 정치적 변화를 모르고 있으니 이런 헛소리들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재명도 충분히 대통령만들수 있다고 착각하고 온갖 쉴드를 쳐대니 같이 도매급으로 취급되는 것이죠.

이번 지선은 중도마저 이미 완전히 포옹하고 여론조사에 문프때문에 지방선거했다고 하는 사람이 대다수입니다,

이래도 되먹지도 않는 비판적 지지나 다수가 소수를 포용해야 한다는둥의 개소리를 하는겁니까?
이미 더불어민주당은 할수 있는 중도세력은 다 포용했고 부울경마저 석권하면서 완전히 적폐세력을 궁지에 몰아넣고
심판하라고 하는 국민여론의 표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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