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인 사이트에 시급 6천원으로 올리고 연락오면 첫달은 최저임금이고 일을 잘하면 더 주겠다 얘기를 했어요.

근데 한달도 안했는데 그 아이를 가게와 시간이 안맞아서 자르게 됐어요

최저임금으로 계산하면 88만 2천원인데 그래도 열심히 해서 90만원 보내줬는데

노동부에서 출두명령 떨여졌네요. 한달도 안된아이가 휴가 가고 싶다고해서 2박 3일 휴가 그것도 다른 먼저 들어온아이 휴가 날짜랑 겹치는데도 

보내주고 제 딴에는 인간적으로 잘 대해줬다고 생각하는데 말이죠..

어차피 문자 통화내용 다른 알바애들의 말들이 다 증거가 되고 증인이 될 수 있는 상황이라 

신경은 안써요 가면되니.. 근데 너무 배신감 들어서.. 어머니가 힘들어하시는 거 보니 

뭔가 역으로 저도 복수(?)아닌 복수가  하고 싶은데  방법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