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둘다 했어요! 많은 분들이 하셔서 별거 아니라고 생각했는데...정말 아팠어요 ㅠㅠ
아이라인은 그래도 좀 따갑게 긁는 느낌인데 눈썹은 사정없이 커터칼로 긁는 느낌이랄까요 ㅠㅠ
저는 엄살이 좀 심한편이긴 한데...
예뻐지고 편해지기 위해서는 요만한 고통은 고통도 아니겠죠?
다시 리터치 해야하는데 무서워요.. 그 때의 고통을 잊을 수 없어요.
하지만 정말 편해서 그 맛에 계속 중독마냥 2년에 한번씩 하게 되네요...ㅠㅠ그나마 쌩얼일때 덜 못생겨보이는 효과도 있네요....
내일 예약하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