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븐 출산율 관련해서 찬반 의견이 나뉠때

가장 많이볼 수 있는 내용중 하나는

'출산파업으로 노동력 공급을 줄여도 외노자로 대체 '

'그에따라 내국인 노동력의 가치하락 반복' 


인데

우리나라는 부의 구조가 상당히 기형적이라

재벌,대기업에 묶인 돈 이외에도

부동산에 묶인 재산적 가치가 상당비중을 차지하는데


과연 대체노동력으로 온 외국인들이

비정상적이다못해 기형적인 현 부동산 구조를

과연 순환시킬까요?

버는족족 고국으로 돌리다가 떠날듯한데...

 
예를들어 우리가 일본가서 페이가 두배로 뛴다고

도쿄인근에 1억엔짜리 집사서 터잡을건 아니니까요 



결과적으로 부동산이라는 기형적 부분때문에

내국인의 가치가 외국인보다 떨어질 일은 없다고 보고

 계속 젊은층 인구하락이 반복되니

급하게 일시적 노동력 수혈+겁주기 정도일뿐


장기적으로는 어느정도 인구가 줄어드는게

현 국내상황에서는 노동가치나 부동산가격 안정화에

알맞다고 보는데... 제가 경알못 인걸까요??

좋은말씀 부탁드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