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제가 1000번째 출석을 하게 되었네요..ㅎㅎㅎ
오랜오유생활에 (인포메일에서 눈팅까지) 나름 기분좋은 추억을 가지게 되었습니디.
총각때 부터 했는 오유.. 그래서 연애기간이 길어졌고..그렇지만 아들을 두명이나 모시고 사는
마눌님에게 충성하는 오유인입니다. 큰 자랑은 아니라서 자게에 적어요.. ^^
1000번째 출석기념으로 비누를 구매했습니다. 전 대구라서 직접 찾아가서 구매했지요.. ^^
옆지기님도 비누를 보더니만 바로 알더군요..ㅋㅋㅋ 언제 갔었나며...위치도 묻길래 어디라고 이야기 하니
가깝네(전 송현동 비누는 달성군 화원읍)라며 바로 알아버리는 제품..ㅎㅎㅎ 그래요 우린 둘 다 오유해요...
사용감은 너무 좋은데요.. 일단 일반비누에 비해 저 같은 경우엔 끈적거림이 없었고 저의 옆지기님도 아주 좋아라 하네요
전 지성(개기름파) 옆지기님은 초건성(사막파)
구매를 하기 위해 직접 찾아가니.. 금요일이었던 어제.. 아주머니만 계시더군요 그 전날 밤 잠을 못자고 금요일 출고를 맞추기 위해
고생하셨더군요 직접 구매자는 제가 첨인듯 하더군요..ㅎㅎㅎ 택배로 못 보낸다고 하시더니만 (그때 시간이 5시경) 전 직접 구매할껀데요
하니..바로 주시면서 많이 사가지 말고 만원어치만 사가라시더군요...그럼 몇개인가 하면서 생각중이었는데 7개나 넣어주셨어요..감귤까지
차에서 오면서 생각해보니... 홈페이지가격에 비해 너무 많이 주신듯..ㅡㅡ 담에 오시면 커피하도 한잔 주시겠단 말씀을 하시던데....
아니 그만큼 많이 주시면 담이라는 시간이 길어지잖아요.. 그래서 내린 결론이 음...이거 친척들에게 일단 몇개 선물 해주고 재 구매 및 선물용
으로 다시 구매해야겠어요..ㅎㅎ
ps -1000회 출석 기념을 하기 위해 새벽에 글 작성하는것은 매우 뿌듯함..
1000회 출석 기념이벤트로 비누 산것은 매우 자랑
1000회 출석이지만 글의 두서없음은 새벽이라 그런것이라고 자기 합리화중.. ^^
출처 |
본인
오랜만에 글작성해보니..어렵네요..ㅡ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