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원 상당 출산선물..동주민센터에서 신청
저소득층 한정 산후조리 서비스도 전 가정 확대
7월1일부터 서울에서 태어나는 모든 아동과 출산가정에게 아기띠, 유아용 칫솔, 콧물흡입기 등 10만원 상당의 육아용품으로 구성된 출산 축하선물을 받는다. 그동안 저소득 가정에만 지원됐던 찾아가는 산후조리 서비스도 모든 출산가정으로 전면 확대된다.
서울시는 양육비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해 이런 내용의 서비스를 하반기부터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9월21일 첫 지급되는 정부의 아동수당 시행과 함께 출산가정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 http://v.media.daum.net/v/20180626060045268?d=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