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난이도는 높은데 성능이 지나치게 오벨이다.
ex) 트릭시 : 견제기 도주기 진입기 딜링기 모두 보유. 탱커도 녹이는 콤보


2. 난이도는 중간급인데 성능이 오벨이다.
ex) 웨슬리 : 견제+매즈+딜링기 평타, 진입 차단 능력, 타워 코인수급력, 힐 스킬, 고급 광역 궁극기 등
하향전 윌라드 : 지형무시 낙뢰, 넓은 구형번개 범위, 쿨도 짧은 고급회피기, 매즈+딜링의 궁극기 등

 
3. 난이도가 낮은데 성능이 평균이다.
ex) 리사 : 캐릭 자체의 성능은 그저 그렇지만 넓은 사거리+공격판정 덕에 스킬활용이 쉽고 물릴일이 적음.


4. 난이도도 낮은데 성능까지 오벨이다.
ex) 하랑 : 쿨타임 사거리 공격범위 데미지의 서생원. 선딜 사거리 공격범위 이속+방어력감소 누킹디버프 다운속성 유도력의 제압부. 상위 잡기판정의 광역궁. 고급회피기.
미아 : 지형무시 딜링기 3개. 근거리판정 넓은 공격범위의 대응기.  누킹 디버프. 한타제외+데미지 궁극기.





난이도라는 기대치에 비해 효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캐릭터요. 과거 상향전 샬럿이 미아랑 비교됐던것도 이런 이유에서가 아닐까 싶네요.
단순 승률로 오벨이다 아니다 판정하는건 어려울거같아요. 주관적인 경험만으로 판단하는것도 오류가 있겠죠.



그니까 조커팀은 제멋대로 벨패하지말았으면 좋겠네요. 똥캐를 상향한답시고 데미지 계수만 퍼주죠. 릭을 잡은 친구가 미러전일때 2승6패, 미러전이 아닐때 5승0패하는거 보고 솔직히 기겁했어요.
사실 밴캐릭이 언제나 정해져있다는 것 만으로도 정상이 아닌데 계속 이러면 참.. (혀를 차며 미쉘 코스튬을 구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