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 생활때 어차피 내 뜻대로 취업도 못하는거 운동이나 꾸준히 했었지요.
막상 취업하니 생각보다 피곤해서 그런지 운동할 생각이 안나더군요.
그나마 주말에 하루 정도만 운동하고 했었다가, 날씨좀 풀리는 것 같고 이제는 점심시간에 식단조절도 할겸 운동을 마음 먹었습니다.
간단히 운동하려고 주변을 둘러봤는데 도저히 철봉은 보이질 않네요...
공원? 산책로 이런게 주변에 넓게 있어서 다 둘러보고, 운동기구 설치 해 놓은곳 대략 6군데나 살펴보았지만 없고,,
아파트 단지내 살짝 살펴보기도 했지만 철봉은 절대 없군요 ㅠㅠ
철봉이 없는게 너무 아쉽네요. 간단하게 점심때 산책 정도로 만족을 해야겠어요.
날 더워지기 전까진 점심때 꾸준히 풀업이나 하려고 했는데 아쉽습니다..
[피트니스센터가 근처에 있는 건 알지만, 사회초년생은 그냥 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