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시간에 맞춰서 어떤 일을 하면 그냥 알겠다고만 하면서
누구는 시간도 며칠이나 지나서 일을 끝냈는데도 수고했다고 하고
전 80%만큼 도움을 주면 40%정도만 기억해주면서
누구는 40%만큼만 해도 80%만큼 도움 받은것처럼 칭찬에 감동에
차라리 저도 평소에 성격이 깐깐하거나 덜렁대는게 나았나봐요
착하게 살려고 남들한테 피해 안 끼치고 도울려고 하니까 이제 전 만만한가봐요.
그렇다고 이제 안 도와주거나 뭐라 한마디만 해도 벌컥 화내고ㅋㅋ 답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