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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냥이가 아 늙었구나 생각했을때....
게시물ID : animal_1081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fafafafire
추천 : 12
조회수 : 961회
댓글수 : 38개
등록시간 : 2014/10/28 12: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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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첫째 homa 여요. 

이제 12살이여요. 정말 많이 늙었죠...하지만 얼굴은 아직도 애기.....

어느날 호마를 보고 아, 이녀석 늙었구나 생각하게 된 계기는 호마의 수염입니다. 

다른데는 전혀 변한게 없는데, 수염이 하얀색으로 나왔더군요...

그거 보고 아 12살 할아버지지...라고 생각했어요...

요즘은 하루하루를 감사하게 생각하면서 살고 있네요. 

조금더 많이 사랑한다고 말하고 있어요. 언제 올지 모르는 이별이 너무 무서워요.....

하아, 감정이 몰려오는 밤이네요...호마야 오래오래 나하고 살자....ㅠㅠㅠㅠㅠㅠ

사랑해....


hoho 00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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