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며칠 제대로 잠을 자지 못해서 힘이 부치네요.
오늘 훈려하면서도 멍해서 정신안차리고 했다가는 부상당할까 더 긴장했습니다.
어제부터 풀업연습 방식을 조금 바꿨습니다.
어디선가 읽은 글인데,
첫세트를 실패지점까지 한 후 점차 줄어드는 방식보다는 처음부터 끝까지 같은 횟수로 하는 것이 더 많이할 수 있어 낫다는 내용이어서
그 방식을 따라보려 합니다.
5세트를 풀업만 한 후, 루마니안 하는 중간에 한세트씩 추가했습니다.
어쨌든 세트수가 늘어나니 전체 훈련량은 더 늘어났네요.
바람은 차도 햇볕은 따뜻하네요. 어디 숨어서 낮잠좀 자면 좋겠어요. ㅎㅎ
모두 편한 오후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