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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애기 엄마들은 친척집에 놀러오면..
게시물ID : baby_99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타이타늄벽
추천 : 3
조회수 : 1249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5/08/29 22:07:24
먼저 얘들아..누나/언니는 26이야..그래 너희 눈엔 아줌마겠지만 아직 꽃띠 처녀야.. 노처녀도 아줌마도 아냐..



.. 절대 뛰지 말라고 말했잖아..
10년가까이 화 안내시던 
아래층 아저씨가 너네가 계단에서.. 
뛰고 거실에서 뛰어서...
처음으로 정색하고 나한테 무슨일이냐고 물으셨어..


어머님들... 왜 친척집에 오시면........ 애기들은 자꾸 조카에게 맡기고 드시느라.. 마시느라 바쁘신거에요?

 .......네 놀러 오셨으니 식사하셔야겠죠...
그럼 식사 끝나셨으면 애들 봐주시면 안될까요? 
밥이나 부족한 반찬은 어차피 저희 엄마가 해다 드리고 있잖아요.. 저... 지금 드시는 술, 고기 장봐오고 야채 씻고 아직 한 입도 못 먹었어요..

심지어 저 밥도 못 먹은거 아시잖아요.. 그런데 어떻게 애들이 이렇게 소리지르고 뛰는데 .....


그리고 저기......저희가 초대 안한 두 가족분.... 애를 둘씩....저기.. 제일 말 안들어요... 아버지들이라도 좀 보시면 안될까요? 저도 밥 먹고 술도 마시고 싶어요...ㅁ1ㅇ
출처 5,6,7살 8살..11살... 6명의 말 안 듣는 친척동생들을 피해 잠시 도망친 불쌍한...아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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