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행정자치부 장관 자리를 무슨 당대표가는 티켓쯤으로 보는건가?
그렇게 관두기 쉬운 자리라고 생각했으면
장관 그만두고 지방선거때 대구시장이나 나가던가..
장관자리를 버릴 수 없다고 출마거절하던때가 불과 몇달전의 일인데..
그리고 당대표에 출마하려면 대선불출마선언부터 해라..
지금 민주당 당대표가 차기를 생각하는 인물이 되면
차별화를 위해 대통령 흔들기 들어갈거란건 안봐도 훤한 일이다..
특히 김부겸같은 인물이라면 두말할 나위도 없고..
장관직 관두고 당대표 선거에 나서면 그게 대통령 뜻일거란
뉘앙스를 풍기는 언론 인터뷰는 정말 밥맛이었음..
원래부터 김부겸은 깜이 아니라고 생각을 했었지만 이번껀으로 확정되었음..
저는 개인적으로 차기 당대표는..
다른건 다 몰라도 이종걸같은 자를 단칼에 날려버릴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