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당대표는 다음 총선때 공천룰 등등 절대적 권한이 있는 대표가 될텐데
다음 2020년 21대 총선은 문통이 IMF급 실정을 하지 않는이상 승리는 확실하고 아무리 절망회로 돌려도 국회선진화법을 무력화 시킬수 있는 181석은 먹고 들어갑니다. 
그 이유는 저번 총선때까지만 해도 있었던 지역구도가 거의 무너져서 부울경 PK에서 승리할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입니다.
저는 다음 총선은 정말 최소한 181석은 먹고 들어가고 이번 지방선거 기세가 그대로 간다면 220석도 건질 수 있다고 봅니다.
실제로 수치가 말해주고 있구요.
이렇게 되면 민주당 역사상 가장 많은 의석을 얻게 되고 다다음 2024년 총선 전까지 필연적으로 국민의당 사태같은 내분이 일어난다고 확신합니다.
이럴경우를 대비해 이번 당대표가 정말 잘 공천해야 하는데 비문 당대표가 뽑힌다거나 종걸리 같은 후보가 뽑히면 저번 국민의당 사태보다 더 심각한 대거 탈당이 발생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이번 당대표 선거가 민주당 앞으로의 20년 미래를 정한다고 봅니다.
두서가 없는 글이지만 결론은 당대표 선거 제발 잘하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