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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말해서 "전" 메르스가 두렵지않습니다.
게시물ID : mers_108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란슬롯
추천 : 1
조회수 : 92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6/16 15: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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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 저는 두렵지않습니다. 저는 27세 건강한 성인 남성이고
 
평소 앓던 건강질환도 없으며 메르스라는 병을 앓더라도 충분히 극복해낼 수 있을 만큼 신체도 좋습니다.
 
 
 
다만 제가 걸림으로써 가족 중 누군가 걸린다거나
 
어린 조카들이 저로 인해 문제가 발생할게 두렵습니다
 
 
사실 지금도 슬금슬금 열이 나고 재채기도 나오는게 이게 어제 선풍기를 너무 쎄게 틀어놓고 자서 그런건지 메르스 증상인지 모르겠는데
 
"저"는 괜찮습니다
 
 
근데 제 70대 할머니나 50대이신 아버지 어머니 그리고 10대 조카들이 저때문에 메르스에 걸린다면 그건
 
진짜 심각한 문제기때문에 그게 두렵습니다.
 
 
 
오늘도 2/3호선 타고 출근했는데 거기에 메르스 환자가 탔었네요 젠장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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