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친구가 잠시만 맡아달라해서 잠깐 데리고있는데 애완동물을 아주 어릴때 키워보고 한번도 경험이없어서 얘를 우째야되나 잠깐 눈싸움좀하다가 걍 나 할거나하자! 하고 동생친구가 가져다준 방석 구석에깔아두고 배고플때 먹으라고 사료 적당량 그릇에 담아두고 물담아두고 게임이나하고있는데 시선이 느껴 져서 보니까 문밖에가만이 서서 절 보고있더라구요.
그래서 뽀삐야 왜?? 라고 했는데 갑자기와서는 제 허벅지에 뛰어올라와서 이렇게 누워있네요.
으으 게임에 집중도안되고 괜히 불편할까봐 막 움직이지도 못하겠고 여자분들 앉아있듯이 허벅지모으고 앉아있어서 허리도아프고 난리네요ㅋㅋㅋㅋㅋㅋ
그래도 귀여우니 봐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