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이다. 그거 수학 배워서 실생활 어디 에다가 쓸까. 그러나 그 진정한 힘은 눈에 안보인다. 뭐 사고방식에 안보이게 영향을미쳐 지능을 높여준다... 꼭 이런말 하려는게 아니다. 생각해 봐라. 우선 작게 낮추어 봐도 대학수준을 결정해 준다. 그래서 인생을 바꿔줄수도 있다.이정도는 생각해볼수 있을것이다.
또한 물론이다. 수학못하고 공부못했다고 해서 인생 실패한다는 말은 수학잘했다고 인생 성공한다는 말과 똑같이 정확하지 않은 말이다. 그러나 또 생각해 봐라. 사람이 사업해서 돈벌고 , 스포츠. 연예계 스타되고 이런게 수학공부보다 쉽지는 않은것이다. 그런것이 고시합격보다도 어려운 것이다. 그나마 공부가 쉬우니까 공부하라는 것이다.
또 한마디 충고. 기왕 수학수강하려거나 과외받으려면 나이 느긋한 중년이상의 분들에게 배우려면 배우는게 좋은것 같다. 개념설명에 있어서뿐 아니라 사람 심리도 읽을줄 알아서 한두번 듣고 나면 금방 수학 개념이 잡힌다.
여하튼 의대 ,치대 ,한의대,서울대입학은10억만큼의 가치가 있다고 들었지만 그것이 꼭 직접 그만큼 돈을 벌어준다는것이 아니라 그 만큼의 명예값이라고 본다. 좋은대학이 아니라고해서 또는 대학을 못갔다고 해서 서울대학생들에게 인생이 꼭 뒤쳐지는것도 아니다. ==========나도 강사에게 들은 얘기========== 23살부터 일년에 몇백만원씩 꾸준히 저축하며(여기서 중요한것은 꾸준히) 기술 혹은 인맥 경험을 쌓은 사람은 반드시 30대쯤에는 자산 수억원 정도가 되는데 이때는 이미 경험 인맥등이 있기때문에 장사를 하든 사업을 하든해서 수십억원자산가가 될가능성이 높지만 좋은대학 나온사람들중에서 수십억원버는사람은 얼마안된다. 단지 공부를 하려면 공부할 나이가 있는데 그게곧 지금이다. 따라서 공부한번 해보려면 열심히 한번 해봐라. 공부못한다고 열등감 느낄 필요는 절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