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사실이지. 물론 표현하는 어감에 따라서 다르겠습니다만,
칩 40개 기본배팅 1개를 바탕으로 운으로 게임을 좌우하기에는 너무 과장된 표현인듯합니다. 똑같은 덱에서 똑같은 카드슈를 보고
플레이를 했는데, 홍진호가 칩이 앞선 상황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김경훈은 홍진호의 블러핑을 간파하였고
본인이 칩이 불리하니 기본 배팅을 늘리고자 무승부를 감행하였습니다. 무승부 후 바로 게임이 김경훈이 이겼다라고하면
운이좌우 했겠지요. 하지만 3번의 무승부를 거쳤다는 건은 하이리스크를 감내한 김경훈의 성과로 볼 수 있죠
결론은 김경훈이 홍진호보다 운이 좋아서 이겼다. 는 적은 가능성을 토대로 자극적인 말로 상대방을 내려까는 것 같음.